이게 디즈니랜드의 성
아래 사진이 모델이 된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
루트비히 2세가 17년동안 지은건데 (거의 완공)
당시에 왕권이 약한데다 귀족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받던 루트비히 2세는 호수에서의 의문의 사고로 사망해서
이 성에서 102일 정도밖에 못 살았음...ㅠ...
성 내부에는 바그너의 음악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한 작품들이 있다고 함
이 성 자체가 바그너의 음악을 듣고 떠올린 거라는 말도 있음ㅇㅇ
아무튼 성 중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함ㅠ..
사계절 다 좋지만 겨울이 얏빠리b
이건 디즈니랜드의 백설공주의 성이고
바로 밑의 사진이 모델이 된 세고비아의 알카사르(Alcazar) 성
성이나 궁전 사진을 좋아해서
유럽 어쩌구 교양 과제로 그에 대해서 하기도 했었는데
이제 기억도 안 나넼ㅋㅋㅋㅋㅋㅋㅋ큽..
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루트비히 2세와 얽힌 사연들때문에 뭔가 더 기억에 남고 그런 듯...
찾아보니까 루트비히 2세는 결혼도 안 하고 사랑했던 여인도 없었다고 함
음악이나 이런 걸 좋아해서 바그너를 유난히 사랑했다는 이야기도 있음
암튼 다음에 가보고 싶다..
'취미 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앤 해서웨이 예쁘ㄷr능 (0) | 2013.01.31 |
---|---|
테일러 쨔응... (0) | 2013.01.31 |
숲 속의 집들 (0) | 2013.01.31 |
져아하는 침실 인테리어 (0) | 2013.01.30 |
예뻐서 모은 웨딩 드레스 사진들 (0) | 2013.01.30 |